남규홍 PD 프로필 학력 경력 나는솔로

남규홍 PD 프로필 학력 나는솔로

남규홍 학력 및 경력

고려대학교 법학과 학사 졸업하였고 SBS 프로듀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다

B&R 프로듀서와 MBC 저널리즘스쿨 다큐멘터리 기획 강사를 거쳐

현재는 촌장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대표적인 연출작으로는 짝, 나는 SOLO, 효자촌 등 주로 남녀 출연자들을 모아 짝을 찾는 형식의 프로그램 위주로 연출하였고

2009년에는 제21회 한국 PD대상 TV부문 실험정신상을 수상하였다.

남규홍 PD는 최근 나는 SOLO 출연자들의 고스펙 출연자 구성이 대중에게 환상을 심어줘 상승혼을 부추기거나 결혼 기피현상을 초래할것이라는 지적에

"방송에서 지나치게 평범한 사람들만 나오면 주목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남PD는

"신분이 불확실하거나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일반일을 출연시키면 방송에서 사고를 치거나 사전 합의하지 않은 언행을 할 확률이 높지 않겠나"라고 반문하며 "이런 사람들은 방송 출연 이력을 사기 등 위법 행위에 악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에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라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가지를 시도하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는 10년전 짝에 나왔던 남자 출연자들과 나는 SOLO 여자 출연자들이 만나는 남규홍 PD의 세계관이 이어지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나는 SOLO ‘옥순즈’와 ‘짝’ 출신 남자들의 아찔한 러브라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